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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거리 운동 위원장  김가람

현재 한국 사회의 성윤리는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같은 선진국가들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게 되면서 성적타락이 일어났습니다. 음란물을 합법화하고 LGBT를 정상이라고 인정하는 왜곡된 문화가 확산되었습니다. 한국도 경제적인 풍요와 함께 미국과 유럽같은 선진국가의 전철 밟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화적 타락은 결국 그 국가를 패망의 길로 인도합니다. 현재 유럽도 성문화의 타락이 망국적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 결코 그러한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윤리적 가치를 준수하며 문화발전과 경제적 축복을 누리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깨끗한거리 운동'은, 한국사회에 LGBT와 같은 왜곡된 성문화를 척출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2015년 5월에 설립된 단체로서, 모든 국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대다수 국민이 아직은 건전한 성윤리 의식을 갖고 있으므로, 힘을 모으면 충분히 왜곡된 LGBT문화를 척출하고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회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의견은 고려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행동하는 양심들이 함께 뜻을 모아 소리를 높일 때, 무너져가는 이 사회의 건전한 윤리 도덕을 보전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거리 운동'은 건전한 성문화와 서울의 윤리적으로 깨끗한거리를 지키기 원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깨끗한 윤리 도덕적 가치를 지닌 시민들조차 올바른 성문화를 보전하는 것에 무관심하면 이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이 문화적으로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타락과의 전쟁은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시대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 후에, 이 캠페인이 다음 세대에도 계속되도록 계승해야 할 것입니다. 이 캠패인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하여 바른 성문화 확립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후원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위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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