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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서 벗어난 게이 - 대니(자막 : 건사연)

 

'LGBT가 어쩔 수 없다' 라는 것은 선천적인 것으로 귀결됩니다. 동성애자 혹은 옹호론자들은 동성애자들의 어쩔 수 없음을 강조하는데,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링크의 동영상과 같은 사례가 나올 수 없습니다. 즉 동영상과 같은 동성애를 벗어난 사례들이 있자 왼손 오른손잡이와 같은 취향의 문제이다라고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동성애 옹호 조장하려고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탄한다.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JTBC 방송(홍석현 회장), 거기에 동조하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학부모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4월 14일 화요일 2시. 방심위 앞. 차학연, 건사연, 공학연 외 15개 단체

[출처] 동성애 옹호 조장하려고 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탄한다. |작성자 건사연

 

동성결혼을 반대한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

 

동성애 반대(국민 대다수):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다.

호모마피아(동성애 “인권”론자들 포함): 동성애 반대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동성애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동성애자들에 대한 혐오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사정이 이런데도, 동성애자들의 뻔뻔한 거짓말과 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언론의 무책임함으로 인하여 일반 대중들을 동성애 혐오자로 마구잡이로 몰아세우는 나치즘적인 행태가 곳곳에 만연하고 있다.

 

사례 하나를 들어 보자. 지난 주, 미국 인디애나 주 소재의 어떤 피자 가게에 온라인 상으로 테러가 가해졌다는 외신 보도가 인터넷에 일파만파 번졌다. 기독교인 소유의 한 피자 가게가 동성결혼에 피자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주인의 말이 지역 언론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ABC뉴스, CNN 등을 타고 미국 전역에 퍼지게 된 것이 발단의 시초였다. 이에 편승하여 급기야는, 노골적인 친동성애 성향으로 “Gay Voice” 섹션을 따로 만들 정도로 동성애 확산에 발벗고 나서는 허핑턴포스트가 이를 문제 삼는 기사를 내보내게 되었다.

 

허핑턴포스트의 보도는 동성애자 사회의 분노를 촉발하기에 정확히 안성맞춤이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피자 가게를 힐난하는 멘트들이 연신 이어졌고 소매점 평가 사이트인 yelp.com에서는 1,200개가 넘는 비난과 욕설이 이 가게와 가게 점주를 향해 쏟아졌다. 상당수 포스팅이 벌거벗은 남자의 사진 등 외설스러운 이미지로 도배되었고, 곧 파산하기를 기원한다는 댓글도 달렸다. 구글 맵에는 피자 가게 명 앞에“Gay”라는 말이 붙었고(물론 해킹한 것임) 위치 옆에 딸리는 아바타 이미지에는 “게이 예수”가 달렸다.피자가게 실명을 언급하며 가게에 불 지르러 갈 사람을 모집하는 트윗도 돌았다. 가게는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상은 “인권”을 외치는 이들 “혐오”에 반대한다면서 저지른 일들이었다. 마치 이런 행동이 마땅하다는 듯이 “무지하기로 선택한 그들의 삶의 방식”에 따른 결과인 마냥 이를 막무가내로 합리화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가게는 단지 한 인터뷰에 응했을 뿐이고, 그것이 전부였다.

 

사건의 발단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다음과 같다. 인디애나 주에서 종교자유보호법이 제정되었을 무렵 한 지역 언론사에서 해당 피자가게를 짤막하게 인터뷰했다. 그때 점주 및 가게 직원의 발언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이며 동성 커플이 와서 결혼 때 피자를 원한다면 거절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단지 동성애자이기에 피자를 팔지 않겠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위 피자가게가 반대하는 것은 동성결혼에 대한 것이었지 동성애자 자체에 대한 차별이 아니었다.

 

[출처] [칼럼] 동성결혼을 반대한 꽃가게와 피자가게의 숨겨진 진실|작성자 건사연

 

LGBT 뉴스

동성애문제대책위 길원평 위원장, "동성애 축제 막아야"

동성애 축제가 "서울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청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아시아 동성애자들이 몰려와 서울 한복판에 모여 옷을 벗고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길 교수는 "최근 8년 동안 우리나라 청소년 에이즈환자가 8배 증가했고, 그중 57%가 동성애 때문에 감염됐다"(2011년 질병관리본부)고 밝히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행동을 막지 않으면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빠지고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안전을 소홀히 했던 세월호 때문에 어린학생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말하고, "동성애조장 확산을 막지 않으면 우리 청소년들이 에이즈로 고통 당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스카 와일드가 웃고 갈, 이태원 ‘햇빛서점’

게이서점 오픈

이태원에 문 연 ‘햇빛서점’ 

 

해가 기울어지면 그 화려함이 더해지는 이태원. 살짝 번화한 거리를 벗어나 이슬람 사원 쪽 경사진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느덧 다다르는 곳이 우사단로이다. 철물점, 세탁소, 슈퍼마켓, 미장원 등의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는 옛 도심의 틈새 속에 전복적 기운을 귀여운 이름으로 살포시 위장한 작은 서점 하나가 지난 4일 개업했다. 차 한 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길에는 아주 특별하면서도 사적인 서점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노란 네온사인이 반짝이며, 무지갯빛 칵테일과 떡 그리고 젤리가 개업 잔치의 분위기를 돋웠다. 한국 최초의 LGBT를 위한 서점, 햇빛서점이 작은 흥분 속에서 문을 열었다. (...)

 

동성애자는 불행하다

동성애자는 행복할까?

동성애자의 삶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이고 친밀감이 있고 사랑하는 관계를 강렬하게 갈망하지만 그것을 찾지 못한다. 남성 동성애자의 교제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주로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깨어지며, 남성 동성애자의 교제의 60%는 일 년 이내 깨어지고, 대부분의 여성 동성애자 교제는 3년 이내에 깨어진다. 5년 이상 지속되는 것은 아주 드물며, 남성 동성애자의 실제 삶은 시기, 경쟁, 불안정, 악의, 짜증, 신경질 등으로 가득하다. 동성애자의 관계는 시작부터 가식, 고통, 부정, 지나친 의존, 시기심, 분노로 인하여 괴로워한다고 Pollak은 말했다. (...)

 

게이 마피아들이 반대 시민들에게 똥을 던지고 욕설을 했다.

게이 마피아들의 행태

이것이 관용의 모습이란 것이다. 미국에서 게이마피아는 형편없는 것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필자가 항상 말했듯 만약 진보주의자들이 방향(그들은 진보적인 것과는 정반대이기에 이 용어를 혐오한다.) 보러 미국에 오고 싶다면, 바다 건너편을 보면 된다.

 

독일의 경우를 보면 독일에서 몇 달 전에 약1000여 명의 기독교인 부모들은 학교에서 새롭게 “성적 다양성”이 정규교과 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모였었다. 그 교육은“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 이성애들에 대한 포용력의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는데, 필자는 성적 다양성 교육에 대해 선뜻 동의하지 않는 것이 정말 현명하고 생각한다.제발 학교는 과학, 역사, 영어, 수학 교육에 좀 더 집중하고,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 퀘어 인식  교육에 덜 집중해 주었으면 좋겠다. (...)

독립 도색잡지 ‘젖은 잡지’ 들어보셨나요?

독립 도색잡지를 표방한 <젖은 잡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3호 판매량은 1천부를 넘겼고 4호는 선주문 694부를 기록했다. <젖은 잡지>의 편집장 정두리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반전 몸매로 2014년 ‘미스 맥심’에 선정되기도 한 인물.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모델, 아프리카 BJ, 야설 작가, 잡지 편집자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는 중이다. 페미니스트로서 SNS에서 여성혐오에 맞서는 행보를 보여왔으며, 최근엔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경고의 전언을 보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인천 송도의 한 카페에서, 프랑스의 캉 셰르부 보자르 대학을 휴학하고 <젖은 잡지> 다음호 출간에 몰두하고 있다는 그녀를 만났다.(...)

“교회와 동성애, 소신발언자 어디 없소”

“제대로 논의해 본 적도 없으니 이야기나 해보자는 것인데, 많이들 부담스러워 하시네요.”

 

최근 만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ㆍ교회협) 한 관계자의 푸념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9개 회원교회의 협의체인 이 단체는 지난달부터 ‘한국 교회의 동성애 반대’에 대해 논의할 토론회를 준비해왔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 반대’ 등 각종 관련 운동에 교회가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를 자성해볼 논의의 장도 교회에서 마련돼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들은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성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동성애는 변할 수 없는 성적 지향인지, 한국 교회의 반대 운동 방향이 온당한지 등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게이 아웃팅 프로젝트의 전말

출저 ㅍㅍㅅㅅ

1. 사태의 큰 개요

  • 게이 커뮤니티 내의 여성혐오적 표현이 메갈리아에서 공론화됨.

  • 메갈리아 내에서 ‘똥꼬충’ 등 호모포비아 남성들이 만들어낸 용어를 사용하는 게 맞는지 논쟁이 벌어짐. 정체성을 숨기고 결혼한 게이 등 한국의 복잡한 조건 속에서 형성된 게이문화에 대한 비판도 등장. (이 비판은 ‘유부게이’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구조적 맥락이 고려되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음.)

  • 메갈리아의 운영자가 성정치적 입장에 따라 해당 용어 사용 불가 및 타협 불가능을 선언.

  • 1)운영자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한 불만, 2)일부 메갈리안들의 호모포빅한 성향, 3)게이 커뮤니티에 대한 복수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반발이 등장함. (지금까지 메갈리아 운영진이 커뮤니티를 끌고온 방식은 여러 가지로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크리티컬한 지점에서 미숙했다고 할 수 있을 것.)

  • 갈등고조, 운영진은 타협불가능 고수. 결국 메갈리아에서 반 게이 커뮤니티 그룹이 분리되어 나가 새로운 커뮤니티 워마드(Womad=Woman-man+nomad)를 형성.

  • 워마드에서 전체 게이를 대상으로 아웃팅 프로젝트를 제안한 짤방이 퍼짐. 이것이 드립인지 실제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그 자체만으로도 아웃팅의 결과가 어떨지를 상상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격과 공포를 줌. 실제 피해자도 발생했다고 함.

  • 곳곳에서 논쟁 폭발. 가장 흔한 구도는 “메갈리아가 드디어 갈 데까지 갔다, 성소수자 혐오 페미니즘 미쳤다” VS. “게이들이 잘못해서 촉발됐고 문제는 여전한데 왜 우리만 욕함? 똑같은 한남충들 ㅉㅉㅉ”였음. 그러나 전자의 경우 메갈리아는 초기부터 워마드의 노선과 분리를 선언했으므로 적절한 코멘트가 아니며, 후자의 경우 여성혐오가 여러 게이커뮤니티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문제인지 정확한 파악이 필요해 보임.

  • 기존 메갈리아 및 관련 운영주체(메르스 갤러리 저장소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워마드의 해당 게시물에 대한 비판 입장 공표.(...)

  • "에이즈 환자와 민간요양병원에 고통을 안겨준 방송"

    바성연과 시위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6일 오후 2시, KBS 본관 앞에서 'KBS 추적60분'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13일 방영된 '얼굴 없는 사람들 - 에이즈 환자의 눈물' 편이 왜곡된 방향으로 만들어져 수동연세요양병원 및 에이즈환자를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는 주장이다.

     

    해당 방송은 우리나라 유일한 민간에이즈요양병원이었던 수동연세요양병원에 의문의 죽음이 있었고, 병원의 열악한 위생 상태와 병원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입원했던 환자들의 증언이 있었으며, 간병인과 환자 사이의 성폭력 사건까지 있었다고 고발하고 있다. (...)

    "우리는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게이메거진 창간

    “우리는 뒤로 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게이 매거진 ‹뒤로 DUIRO›

    한 개인과 다른 개인이 만나,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공통된 화젯거리일 것입니다. 함께 누리는 취향·경험·문화의 존재는 한 사람을 알아가는 지표인 동시에 관계의 구심점이 됩니다. 말하자면 ‘나’와 ‘너’는 정보의 교류, 재생산을 통해 ‘우리’라는 긴밀함을 획득합니다. 그런데 그 ‘우리’ 가운데 게이가 말하고, 그들 자신을 보여주는 잡지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앞으로프레스가 발간하는 매거진 ‹뒤로›는 국내 게이 문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프라인미디어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뒤로는 독특한 문제의식과 균형 있는 감각으로, 이성애 중심 사회에서 질식된 채 가라앉은 성소수자 문화를 탐사하고 기록하려 합니다. 특히 성소수자 창작자의 작업을 소개하는 창구가 되어 동시대 게이 문화에 새로운 호흡을 만들고자 합니다.

    본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을 밝힙니다. 표지의 사진과 색상 등은 바뀔 수 있습니다. (....)

     

    이태원의 밤

    게이클럽!?!?!?

    ●이태원의 밤 '게이클럽'이 지배한다현재 30여곳 영업중어두운 홀안 찬란한 조명, 수십명의 남성 뒤엉켜 춤춰끌어안고 몸 더듬고 과감한 스킨십도 몸짓·말투로 성 역할 분간, 서로 눈 맞으면 '원나잇'

    RED PARTY 2015개최

    글 SUNGCHAN PARK

    훈훈함’이 필요한 파티가 왔다!(물론 외모를 말하는 건 아니다.) 바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따뜻한 파티, ‘레드 파티’ 를 말하는 것이다. 에이즈를 예방하고 감염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에이즈 예방단체인 아이샵, 성 소수자 인권단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행동하는 성 소수자 인권연대, 퀴어 문화축제 조직 위원회 그리고 게이 커뮤니티 이반시티가 함께 모여 매년 레드 파티 조직 위원회를 구성해 만들고 기금을 모은다. 사실 한국의 많은 동성애자가 자신들의 인권보다는 당장의 멋진 데이트 상대를 찾거나 오늘 밤 어디서 무엇을 하고 놀까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더라도 일년에 한 번, 신나게 머리를 흔드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있다면 연말만큼은 챙겨 가볼 만하지 않을까?

    글 SUNGCHAN PARK

    트렌스젠더, 게이바 ?

    이태원 취재

    이태원거리 내 해밀톤호텔을 중심으로 형성된 세계음식거리와 각종 클럽에는 어둠이 내릴 즈음이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21일 이곳 상인 및 부동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태원은 세계음식거리, 엔틱거리, 로데오패션거리, 클럽거리 등 다양한 특화거리에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이용객들이 비교적 두터운 소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특화거리 중 빼놓을 수 없는 이태원만의 ‘응달진 특색’이 있다. 간단한 주류와 춤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이(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성전환) 클럽이 그것이다. 이곳 밤문화가 다소 독특한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들 점포들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 이 일대 인근에는 일반적인 클럽문화가 잘 발달돼 있어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유흥문화를 엿볼 수 있다. (....)

    레즈비언의 성지 홍대/합정

    레즈클럽?!?!?!

    레즈비언들은 게이와 달리 활동 영역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게이는 종로3가나 이태원 등에서 주로 모인다고 알려진 반면, 레즈비언 커뮤니티는 유명한 특정 장소가 없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서울 홍대역 근처에 레즈비언들만 출입할 수 있는 ‘전용 클럽’ 4~5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현장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클럽에서 나와 어딘가로 향하는 레즈비언들.

     

    00:00 100여명 여성 쌍쌍이… 예약 안하면 자리 없어

    홍대앞 일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P홀은 유난히 핑크색 간판이 눈에 띄었다. 계단을 따라 지하 2층으로 내려가자, 입구에서 여직원들이 주민등록증을 확인한 뒤 손목에 핑크색 종이 끈을 묶어줬다. (...)

    박원순 시장은 친동성애?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은 친동성애?박 시장님, 서울시민 대다수는 동성애 차별금지조항이서울시민인권헌장에 포함되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기자회견 / 국민대회일시: 2014년 10월 2일 (목) 낮 1시장소: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앞 (...)

    대학생 5명중 3명 "동성애 인정할 수 있어"

    대학생 동성애인정

    대학생 5명중 3명 "동성애 인정할 수 있어"

     

    대학생 5명 중 3명이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26일 발표한 '대학생이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59.1%가 '타인의 동성애를 인정할 수 있다'고 답했다 (...)

    에이즈 맞춤형 예방법이 필요하다

    에이즈 예방

    에이즈가 처음 알려진 1981년부터 시작해 1993년까지 미국에서만 25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13만 명이 사망했다. 에이즈의 전염 형태도 성관계 뿐아니라 약물이나 모자수직감염 등 다양하다.

     

    정상적인 성관계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킬 확률은 0.1% 이내이고, 남자가 여자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킬 확률은 0.1~0.2%다. 조사에 따르면 소득수준이 높은 나라에서는 한 번의 성관계로 여자가 남자에게 에이즈를 전염시킬 확률은 0.04%, 남자가 여자에게 전염시킬 확률은 0.08%였으나, 소득수준이 낮은 나라에서는 한 번의 성관계로 여자가 남자에게 전염시킬 확률이 0.38%이고, 남자가 여자에게 전염시킬 확률이 0.30%로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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